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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 망덕한 김여사
게시물ID : car_10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레
추천 : 27
조회수 : 269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4/16 16:19:48
일을 하러 가려고 차를 뺴다 뒤에 차가 슬슬 오길래 약7~8초간 제자리에 서있는데(바퀴만 돌림).... 전혀 박을 상황이 아닌데 차를 박는......박더니....세우는척하더니... 약 100~150m 도망가는 ㅡㅡ; 어이없어가꼬 쫓아 가서 잡았습니다... 어떤 아주머니가 내리더니.... 자기가 초보인데... 오늘 처음 차를 끌고 나왓다.... 당황해서 브레이크를 밟지못해 100m이상 갔다더군요..... 뒷좌석에 초등학교 4~5학년 된 아이도 타고있더라구요... 심지어 언제부터 끌고왓는지 모르지만... 싸이드도 체우고 달렸더군요...;;;;뒷타이어에서 브레이크 타는 냄세가...;;;; 그래서 정말 초보 인가보다하고... 보험회사가 오더니..... 그아줌마랑 쑥떡 쑥떡 하더니 아줌마는 경황이 없어 기억이 안난다고 발뻄을 하더군요... (얘있어서 봐줄려했더만...얘앞에서 부끄럽지도 않나....) 그러더니 보험사직원이 저희한테 한다는 소리가 이사고의 원인은 포터가 끼어들기 위해 차머리를 내밀어 진로 방해를 했기때문에 포터과실이 훨신더 크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그상황에서 진짜 음주운전, 운전미숙, 자해공갈단 아니면 박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는데... 초보운전 물에 빠진거 구해줫더니....완전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이더군요.... 어이없어 언성높이고 싸웟습니다. 동네사람들 이 모이더군요.... 심지어 지나가던 행인도 왜 포터잘못이냐고 따지더군요.... 보험사직원 어이없다고 경찰을 부르겠답니다... 부르라 했습니다. 경찰이와서 사진찍고 몇가지 묻서니 사고 조사반으로 차끌고 오라더군요... 뒤에 실린 물건을 보다싶이 일하다 부족한 물건 가지로 잠시 가게에 들린것이라 물건을 일단 현장에 내려놓은 후에 가게로 돌아와 동생차 블박을 확인후 영상확보하고 경찰서로 갔습니다. 증거를 가지고가서 이사람들이 어떤식으로 하나 지켜봣습니다. 역시나 포터가 가해자라고 우기더군요....(견적 이 적어도 100만원 이상 나오기 떄문에 과실 20%만 먹어도 20만원...) 계속 반박을 해도 사고원인이 차머리를 내밀어서 났는데 포터 과실이지 왜 흰차 잘못이냐고 우겨 대길래 증거 동영상이 담긴 USB 메모르릴 던지면서 증거 가져왓으니까 함 해보자고 보험사직원 당신이 간단히 끝낼일을 더 키웟다고 함 좆대보라고!!! 경찰서가 이사중이라 컴퓨터가 없어 건물 관리실 가서 확인했습니다. 경찰관,관리실 아저씨 2분 동영상을 보고..... 서있는거 박았구만...100%네 라며....그때부터 그아줌마와 보험사직원 표정이썩더군요... 고소햇씁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참 무서운 세상이네요... 블박 영상없었으면 완전 독박 쓸뻔했습니다...블박은 필수에요.... 간단히 끝낼꺼 범퍼 교환도하고 부분도색도 하고 할수있는거 다할려합니다. 블박 그거슨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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