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
올해 28되는 인테리어디자인전공 지잡대출신 남자입니다..
작년에 졸업하고 인테리어회사에.취직해서 올해로 딱 1년 채웠는데요

원래 인테리어가 박봉에 야근에.주말일에 힘든건 알지만
저희회사만.그런가 해서요...

저희회사는.5명이구요. 무슨..제가 없으면 안돌아갈 정도인가 싶을정도로
제가 일을 많이해요.

현장이없으면 매잉매일 캐드에 설계에 cg작업을 하구요
현장계약이되면 제가 직접적으로 일하는건 없지만 
벽돌을 나른다던지. 타일을 나른다던지..청소까지..
단순노가다는.전부 저의 몫이네요..

처음 입사때 사무실에서 디자인만 하는줄 알고 입사했는데
ㄹ현장도 빡세게 돌리는거보고 수습때 그만둘까하다가

디자인을하려면 현장도 알아야하기에 꾹참고 1년을 했는데
넘 힘드네요.ㅎㅎㅎ

여러분들은
.. 어떤 일들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