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도색부스 만들기~만 했어요.^^

도색을 해보려고, 도색부스를 만들었던 일이 있습니다.

만들어두고, 몇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용 안하고 보관중인 도색부스입니다.

많은 분들이 만든다는 도색부스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주변에 안쓰던 프라스틱 박스와

인터넷으로 구매한 시로코휀, 주변에 있던 전기재료, 꺽쇠, 양면테잎 등등..의 재료와

언젠가부터 인가 가지고 있던 LED BAR를 사용해서 작업했습니다.

2차례 걸쳐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에 아답터를 사용했더니 LED가 형광등의 파장처럼 깜빡여서 전원의 힘이 모자르다는 판단하에

아답터에서 컴퓨터파워를 사용하는 작업을 해서 완성했네요.

도색부스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촬영용 조명박스로도 가능합니다.^^

가지고 있는 건프라중에 자쿠를 모델로 촬영도 해봤습니다.

저렇게 촬영후 베란다에서 몇년째 얌전히 있네요.

곧, 곧.. 꺼내주마. 꺼내서 사용해주마.. 라고 매일매일 다짐하고 있어요.^^

자세한 제작과정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