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단어가 좀 불편 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슈퍼전파자란 말이 왜 나오는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이고 정부의 무능한 대처로 메르스 감염된 환자일뿐이죠

 

처음 부터 정부가 심각성을 알고 발표하면서

 

병원도 지정하고 혹 이런 증상이니까 의심증상이 생기면 지정된 병원으로 가시라고 하면

 

이런 피해는 적었다고 봅니다? (지정병원을 공개하지 않은 정부 책임이죠)

 

감기라며 독감정도 라며 떠드는 안일하고 무능한 정부책임이란 생각입니다

 

일반 시민은 증상도 잘 모르니까 감기라고 생각하게 되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고

 

증상이 나와도 어느 병원으로 가야될지 몰라서 이병원 저병원 돌아다니고

 

병원은 다른 병원으로 가라며 돌려서

 

이렇게 해서 감염자가 늘어난 것 인데

 

슈퍼전파자라 ???

 

몰라서 전국을 돌아 다닌 사람들

 

증상이 나타나도 지정병원을 몰라서 이병원 저병원을 돌아 다닌 사람들인데

 

무능한 정부의 안일한 대응으로 발생된 피해자중 한명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슈퍼전파자란 단어가 풍기는 뉘앙스가 마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가해자인 것 처럼 스믈 스믈 냄새를 풍기기에......, 

 

그냥 OO번 환자 아님 이동경로가 많은 OO번 환자정도로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든 메르스 환자분들 빠르게 치유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