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정도 됬어요
12년11월생이요ㅎ
말이 제법 늘었는데요
이모 보고싶어요 외할미 보고싶어요
엄마 좋아 등등요
지나주에는 교회 유치부에 혼자 간다고 해서
다녀오라고 했더니 신나서 다녀오더라구요ㅎ
., (오히려 엄마아빠가 안절부절ㅋ)
1년반전에 돌지나고 얼집보냈다가
ㅡ그때는 맞벌이로 인해6시까지 있다옴
심하게 아파서 그만보내고 저도 그만뒀었거든요
그때는 얼집안간다고 그렇게 울었는데
이제가고 싶다고
어인집가고 싶어요 를 생각 날때 마다
하더라구요
이거참 솔직히 보내고 싶은데
보내야 맞는건지....
11월생에 체구도 영유아검진때 5위안에드는
작은체구구요
맘에 드는곳은 아마 지금쯤 대기를 해놔야
2학기때는 들어갈수 있을거 같은데
엄청고민되네요
아 기저귀도 아직이라....
아이생각엔 아마 그곳이 환상의 나라 쯤되는거 같은데ㅋㅋ
아 고민되요 아~~~~
이 시기에 보내신분
생일이 11 월 12월인 아이가 또래를 잘 따라가는지
등등
얼집 상담가서 물어봐야 할것이나 팁 등등
여쭤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