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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유산소로 실내 자전거 타고싶은데 돈도 없고 정보도 없어요!
게시물ID : diet_72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야아니야
추천 : 0
조회수 : 2592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5/06/16 18: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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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제가 살을 빼야 하거든요. 10만 원 대 '접이식' 헬스자전거 사도 괜찮을까요?
사면 꾸준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다만, 제가 걱정하는 것은 쉬운 고장, 층간소음, 소음 문제입니다.
 
 
아, 그리고 체육관 매트 깔아도 층간소음 문제는 소용 없다던데 사실인가요?
 
 
[여담/징징/하소연]
지금 하는 운동은 마일리 사일러스 다리운동만 해요.
그것도 처음에는 자세 잘못 잡아서 고생하다가 이제 조금 자세가 잡혀서 괜찮은 것 같아요.
 
이것 말고도 다른 운동을 하고 싶은데요, 사실 작년에 하루에 1000칼로리 정도 먹으면서,
평일에는 1시간 걷다 오고 일요일에는 등산(그냥 산에 잠깐 갔다오는 것)하고 요가 30분 옛날에 오유 어떤 분이 올리셨던 30일 챌린지 하면서
8kg정도 뺐는데, 식이 자체가 무리가 있었고 또 개학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이 역대 최고치로 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산소 운동을 하고 싶은데, 줄넘기는 너무 뼈가 아프고 달리기도 마찬가지에요.
제가 실은 옛날에 발을 다쳐서 발이 살짝 굽고 뛰거나 오래 걸으면 상처가 쑤셔서 그런 운동은 잘 못하거든요.
대신 배드민턴이나 탁구 같은 공놀이, 하여튼 놀이같은 운동은 좋아하는데,
어쩌다 배드민턴 치려고 해도 바람이 불어서 못하겠어요 ㅠㅠㅠㅠ 탁구대는 겁나 비싸고 ㅠㅠㅠㅠㅠㅠㅠㅠ
 
헬스장 끊을 생각은 없습니다.
 
자전거 좋아해서 15만원 선의 싼 자전거 사려고 했었는데, 제 용돈으로 산다고 해도 어머니가 그러다 사고난다고(???????)하셔서 못샀어요.
그리고 그 사이에 뭔가를 많이 사서 돈이 줄어들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실내 자전거나 탈까 하면서 찾아봤는데 접이식 실내 자전거는 10만 원 이면 사더라고요.
근데 어떤 분들이 접이식은 불안해서 못탄다.
층간소음 장난 아니다.
잘 고장난다.
해서 망설이고 있거든요.
솔직히 10만 원 이상이면 비싸서 살 수가 없어요.
지금 쓰다보니까 어쩐지 돈낭비 같네요.
도대체 집에서 운동하고 싶은데, 좀 힘 들이고 경쾌한 운동은 죄다 뛰는 거라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기구의 힘을 빌리려고 했는데, 돈도 없지, 층간소음이 또 걸리고.
 
사실 나가서 뭔가 하면 뭐가 걱정일까 하는데, 남의 시선 의식을 많이 해서 바깥에서 뭔가 하면 오래 못하더라고요.
 
저도 타이니 리들 숓이 입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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