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日, 메르스 격리대상 2명 입국에 '초긴장'
게시물ID : mers_10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6
조회수 : 9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16 18:33:16

日, 메르스 격리대상 2명 입국에 '초긴장'

http://www.hankookilbo.com/v/c24ea3fbb721425488ea74255030e10e


일본 언론들은 16일 전날 한국 보건복지부가 자택격리대상에 외국인 20~30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힌 소식을 일제히 긴급 보도했다. 특히 일본인 모자 2명이 한국정부가 격리 대상자의 출국을 금지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일본으로 건너왔는지 불명확하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들 2명은 집단감염이 일어난 삼성서울병원에 간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명은 자가격리 통보를 받기 전에 한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당국의 대응이 늦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외국인들의 격리 시기가 밝혀지지 않아 14일의 기간이 이미 해제된 사람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그럼에도 신문과 방송들은 한국의 메르스 확산 사태를 수시로 보도하는 등 공포감이 급격히 커지는 추세다. 대규모 행사도 속속 취소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7~28일 도쿄의 도쿄돔시티에서 열릴 예정인 ‘한일프렌드십 페스티벌 2015’ 행사가 10월 이후로 연기됐다. 국교정상화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틀간 약 5만명의 일본인이 행사장을 찾도록 할 계획이었지만 메르스의 여파로 무산되고 말았다.

이 모든 게 낙타때문이여.....

출처 http://www.hankookilbo.com/v/c24ea3fbb721425488ea74255030e10e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