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상정에 이어서 오늘 노회찬, 이정미가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을 칭찬한다.
그런데 곧 타협하자고 한다. 그러면서 자유당 때문이라고 한다. 동시에 자기들의 이익을 꽉 잡으려고 한다.
심상정과 이정미는 노골적이다.
국회에서 총리추천제로 타협하잔다. 추천과 선출은 다르다고.
그런데 같은 당 노회찬이 말하길, 추천하는 인물이 복수가 아니라 단수라면 그것은 선출과 다르지 않다고 이미 말했다.
국회가 딱 1명 추천하면 대통령은 아무 선택지도 없다. 어이가 없다.
설령 2명을 추천해도 대통령이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대통령은 아무 힘이 없다.
결론적으로 추천이나 선출이나 다 똑같은 말이다.
이정미나 심상정은 홍준표와 거의 동일한 말을 하고 있는 거다.
이것들이 우리를 바보 중에 상바보로 안다. 어이없는 것들...
결론) 정의당에게는 절대 1표도 줘서는 안 된다. 뜨거운 맛을 봐야, 정직한 정치를 하는 시늉이라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