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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미투로 총선때 난장판 되지 않는 방밥
게시물ID : sisa_1034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나나
추천 : 2
조회수 : 8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21 21:29:27
자한당에서는 미투가 전혀 나오지 않고 여권인사에서만 터지는 상황에서
분명히 총선 때 또 한번 난리가 날 법 한데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성희롱 신고센터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총선 전에 신고접수된 사항에 대해서 철저히 검증하는겁니다.
엄청 이슈가 돼야되요. 포털 메인에 걸리고 뉴스에 떠들정도로.
간간히 접수된 건에 대해서 진행정도를 언론에 흘리면서 이슈를 만들고
욕은 먹을지언정 당내 청소를 하고있다는 이미지도 얻을 수 있지요
이렇게 되면 후보검증도 되고 성희롱성폭행 피해자도 보호되고 공작에 의한 미투를 방지할 수 있고요
갑자기 어떤 사람이 악의를 품고 한창 선거기간에 "저 후보가 저 성희롱했어요"라고 이야기 한다면
왜 그동안 민주당 성희롱신고센터에 이야기하지 않고
가만있다가 선거기간에 갑자기 그러느냐. 정치적 의도가 있는것 아니냐는 의심을 피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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