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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이번 헌법 개정안은 페미독재를 여는 시작이 될겁니다.
게시물ID : sisa_1034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기3
추천 : 3/64
조회수 : 1783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8/03/21 23:42:28

헌법 개정안의 내용중 임명직과 선출직의 남녀의 동등한 참여를 실질적으로 촉진시킨다는 항목은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는 실현되서는 안되는 조항입니다.

성별과 무관하게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그리고 양성을 다 함께 배려하는 여성 정치세력은 전무하다시피 하며 남성을 적대시 하는 레디컬 페미니즘 계열인 여성주의자들이 여성정치 세력의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주축이 되 남녀 동수를 적용한 당이 노동당이며 현재의 정의당입니다.

이들 정당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바람직한 정당의 모습이던가요?
 
실제 당게에 들어가서 몇달만 보시면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학연과 운동인맥을 중심으로 지극히 비상식적이고 비민주적인 일이 일상화 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건전한 여성 정치세력이 존재하지 않고 성별과 무관하게 사회적 약자를 지키려는 여성들의 정치세력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남녀 동수의 선출직 임명직이 의미하는건 현재 유일하게 조직된 여성 정치세력인 여성주의자들의 진보 정당에서의 패악질과 비민주적 독재를 행정부와 입법부 전반에 걸쳐 확대하는 일이 될 따름입니다.

따라서
전 이번 정부의 개헌안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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