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철수가 제일 두려워하는 서울시장 후보는 박원순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1034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10
조회수 : 34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3/22 15:25:18
요즘 안철수가 자한당을 부쩍 공격해 대는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지선에서 서울시장에 당선되기는 어렵고 해서, 또 문재인을 보니 꼭 서울시장 해야 다음 대선에서 유리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전략을 수정한 것입니다.
지선후 보수 통합하여 1당이 되야 다음 대선에 유리한건 자명하니 자한당과 1대1 통합은 명분이 안서므로 흡수 통합할 정도로 세력을 약화시켜야 하는 목표입니다.
그럴려면 자기가 나설수 밖에 없는 서울시장 선거에 2등은 해야 합니다. 그래야 흡수 통합 명분도 생깁니다.
그래서 홍준표가 정몽준을 후보로 내세울까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늙은 전통 보수층은 경륜과 재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