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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켓 어느 슬픈 아재의 리뷰
게시물ID : freeboard_921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스테리그녀
추천 : 0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17 00:03:27
밤마다 남편 코고는 소리가 울 빌라 전체를 흔든다..
신혼 1년 남짓이지만 귀옆에서 탱크가 지나가는 소리에 도저히 못견뎌 남편을 거실로 쫓아냈다..
하지만 소용없다.. 거실로 내쫓으니 일부러 더 크게 고는 것 같다.. 
연애할때는 코고는것도 참더라.. 아.. 연애할때는 코고는지 몰라뜸... 이게 아닌가???? 흠흠...
여하튼 저늠에게 속아 밤새 탱크소리에 시달린다
참다못해 찾은 코곯이 방지 테푸
앗!!! 바로 이거닷!! 하고 사려고 했는데 리뷰가 ....
이거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여긴 아재들이 많으니... 아재들도 이러우????
출처 코곯이 방지 테이푸 사러 갔다가 리뷰를 보고 빠르게 캡처한 마이 아이폰 6s의 사진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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