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있을 개발반영에 대한 준비를 미리미리 마친 터라 오후에 할일이 없어진 저는
홍준표, 김성태의 뉴스를 둘러보고 이번엔 명바기 뉴스를 보고 있었습니다.
명바기 뉴스 짤이 유머감일 것 같은 느낌에 캡쳐하고 제목을 뭐라 정할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고민이 너무 깊은 나머지
다른팀 이사님이 뒤에 온걸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고
모니터의 이 사진을 본 이사님은
이사님
-울과장
-명바기 팬이야?
나
-?!?!?!?!?!?!?!?!?!?
어쩌다 내가 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