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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장제원 "문재인 대통령은 눈과 귀를 막은 벌거벗은 임금님의 모습"
게시물ID : sisa_1034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방의오유
추천 : 18
조회수 : 254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3/22 16:25:44
??? 한국당 장제원 "文대통령은 벌거벗은 임금님, 조국 오만한 완장"

한국당 "靑 3부작 개헌 미니시리즈 흥행 실패"

"토지공개념, 소름돋는 사회주의로의 변혁…좌파 야욕"
자유한국당은 22일 대통령 개헌안에 대해 "청와대의 3부작 개헌 미니시리즈가 흥행 실패로 끝났다"고 평가했다.

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타이틀 롤인 문재인 대통령은 눈과 귀를 막은 벌거벗은 임금님의 모습이었고 서포팅 롤을 맡은 조국 민정수석은 국민을 가르치려 드는 오만한 완장 모습이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그는 "돌이켜 보면 군사독재 시대를 빼놓고는 대통령 발의 개헌은 없었다"며 "시기가 중요한 게 아니다. 국민은 제왕적 대통령이 나오지 않게 만들 헌법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또 "제왕적 권력을 줄여야 한다던 문 대통령이 연임까지 주장하고 나섰다"며 "중임이나 연임이나 말의 성찬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장 수석대변인은 "헌법 전문에는 정권이 역사까지 평가하겠다는 오만이 스며들어 있고 토지공개념을 주장할 때는 소름돋는 사회주의로의 변혁을 꿈꾸는 좌파들의 야욕이 드러났다"며 "지방분권을 주장하면서도 중앙권력은 제왕적 대통령을 연임할 수 있도록 하는 이율배반적 모순을 드러냈다"고 언급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27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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