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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034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이★
추천 : 4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12 21:46:49
올해 삼십이 된 잉여 여자사람 입니다.
이번에 스턴왕의 고소 진행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기어히 이렇게 되었구나 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좋게 끝내서도 될것을 안타깝다는 글을 남겼고 여기서 좋게 끝내도 될것이라는 뜻은
스턴왕의 동정이 아니라 굳이 고소하신 오유 유저분들의 수고를 생각해서 였습니다.
세상엔 정말 많이 어려운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다고 가정하면
스턴왕은 여기서 동정심을 유발해 아주 악질인 사기를 친것입니다.
내가 갚으려고 했다 ... 미안하다 하지만 사기는 아니다 라는 말과 함께
거짓증빙으로 서류를 올린 스턴왕은 오히려 사람들의 동정을 짖밟은 행위 였던거 같습니다.
증빙서류 자체도 거짓으로 판명이 났고 22살의 공익이라는 형편도 거짓행위를
덮을만한 변명거리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2살이라는 나이는 어리고 어리다고 할수 있겠지만 옳고 그름을 판단한수 있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지금 고소했다는 글에 호불호가 갈리는 댓글들이 많지만..
이번참에 따끔하게 혼을 내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동생같은 마음으로 동정심이 생기는거도 사실입니다.
여러 글을 보고 여러 댓글을 보았습니다.
고소 하신분들 .. 힘내시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스턴왕님.. 저는 앞서 말씀드렸듯 동정심이 생긴건 사실이지만.
객관적인 님의 글을 보면 .. 반성이라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다만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려고 하는 변명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지금 고소중인 분들 절대적으로 지지 하고
동정론이 확산 된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법으로 심판하고 법으로 잣대를 가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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