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우리가 밟고 있는 이 땅은 더 필요하다고 만들어 낼 수 있는 게 아니죠.
이른바 '한정된 재화', 그래서 공기도 물도 주인이 없는데 왜 유독 땅만 니 땅, 내 땅 울타릴 쳐야 할까.
그래서 나온 게 '토지공개념'입니다.
시작은 유구합니다.
구약성서를 보면 유대인들은 '희년', 50년에 한 번씩,
땅 부자들이 소유권을 내놓고 다시 고루 나눠 가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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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기독교계에서 카톡으로 '토지공개념은 빨갱이나 하는짓'이라고 하죠.
니들 주장대로면 하나님과 모세는 빨갱이.
출처 |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563689_22663.html 위는 동영상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