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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끝까지 판다. 미투 이후의 공백을 제대로 파고 들어갔군요.
게시물ID : sisa_1034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77
조회수 : 19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3/22 22:02:06

이명박 건은 이제는 거의 모든 언론사에서 다루는터라 어디 특종이라 하기 애매하지만,

jtbc의 최순실처럼 먼저 보도를 선점하면 그 언론사의 특종이 되는 것.

김어준과 주진우가 팟캐스트로 삼성 노래를 불렀으나 작은 스피커의 한계가 있고 어떤 언론도 받지 않다가 뜬금없이 SBS가 받아서 화끈하게 보도.

삼성 불법세습 보도는 SBS가 선점한 모양이 되버렸습니다.

jtbc가 미투에 허우적대는 동안 SBS가 치고 들어갔고 jtbc가 최순실 보도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냈듯이 SBS도 같은 경험을 하게 될듯.

SBS보도가 어떤 사회적 변혁을 이끌어낸 기억이 없는데 어쩌면 이번이 최초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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