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담기도 싫지만...
아이들을 비롯한 나머지분들은...





그리고,  이 다음 상황이 문젭니다.
백퍼센트 올라가실겁니다.
무조건 올라갑니다.  그리고 광주 특성상 에스코트해주는 상황마저
조심스레 예견해봅니다.

이렇게 되면 정부는 그들이 제일 두려워하던 현실에 당도할겁니다.
사람들이 불어날건 안봐도 뻔합니다.
이번 사태는 기성어르신들도 쉽게 입 열지못하게 할겁니다.
젊은층과 부모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기에 그 행렬이 얼마나 커질지
얼마나 퍼질지 어떤 상황까지 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무섭습니다.
우리는 2014년에 과거와 만날가망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시대에 살고있는겁니다.
민주주의의 껍데기를 쓰고 아슬아슬하게 타던 줄타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게 선동글 같습니까?
그냥 자기의견을 피력하는 소설일뿐입니다.
그런데 이런글 쓰면 잡혀가나?라는 생각이 드는 사회가 된겁니다.
이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모두의 안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