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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21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보석★
추천 : 2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17 07:10:36
음식점 야간 홀서빙과 캐셔를 혼자 맡아하고 있는 아저씨(미혼)입니다.
무튼 작년 어느 날 있었던 일입니다.
손님이 식사와 음료수를 주문했습니다.
나 : 음료수 뭘로 드릴까요?
손님 : 아무거나요.
나 : (콜라를 서빙)
손님 : 사이다 없어요?
나 : ??????????????
그리고 얼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5살쯤 되어 보이는 사내아이가 가게를 누비벼
이리저리 다닙니다.
엄마왈 '밥먹는데 뛰어다니면
아저씨가 이 노옴~ 한다~'
제가 그걸 듣고 애한테 웃으면서 이노옴 했더니
막 웁니다. 어머니가 저에게 왜 애를 울리냐고
버럭버럭 화를 냅니다. ㅎㅏ...
저한태 왜그러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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