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기간은 남아있더라도
솔직히 지금 여론이나 본인 성격이나 그리고 완전히 황폐화된 한화 상태로 보나
이 성적 이 이미지에 더 해나갈지도 의문이고
한화에서 몇년 정도가 아마 마지막이 될것 같은데
과연 어떤 감독으로 평가받으며 마무리 될지 모르겠네요
김응용감독 마저도 해태왕조 (+삼성) 시절의 후덜덜한 업적이 한화에서 경력때문에 무참히 묻혀버린 판에..
김성근 감독이 김응용감독에 비해 우위라고 볼만한 점은 약체팀 리빌딩 신화(현재로서는 한화는 제외지만 ㅜ)과
07년도 SK왕조를 이끌며 그래도 나름 현대 야구에도 통하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하나 제시했다 이정도인거같은데
과연 어떤 평가로 마무리 될지 궁금하네요 중립적인 평가가 0이라면 그래도 +로 마무리 될지 - 감독으로 마무리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