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기념 첫글에 베스트가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유님들 ㅎ
몽이 감자가 커가는 사진들로 잠시나마 행복하시고 즐거워해주시는 것 같아
글을 쓰고 있는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ㅎㅎ ^^~
두번째이야기 입니다~!!!!!!!!111111
솜털같은 솜털아닌 솜털같은 몽이입ㄴ다.
털뿜뿜의 조짐이 보이는 시기였어요 ㅋㅋ
꼴랑지가 날때부터 회오리처럼 말려있어서 싱기방기했다는..
ㅅ...사진찍는걸 ㅂ..봤나ㅂ..봅니다...ㄷㄷㄷ;;;
몽이: 찌릿 -ㅅ -+++++++
결국잠이..스르륵..........(찍고있던 주인도 철푸덕,,,,;)
어릴떈 요로고 참.. 많이 자더라구요..
(저놈의 발은 왜 저렇게 많이 찍혔는지.. 참..(꼼지락꼼지락..))
아빠다리 하고있으면 꼭 올라와서는 ..
꼬리흔들다가 저렇게 찍힌 까망젤리 ㅋㅋ
지 엉덩이 봐달라고 저 사일 비집고 머리를.. 꾸깃꾸깃
보고잇멍 ? 하고 ㅋㅋ
머리가 흔들리는것 같이 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뚜둔!
잠깐깼는데.. 이러고 있더라구요..=_=`
방도 지저분할때 ..
정면을 찍어볼랬더니.. 난리를 치길래..
반강제적으로.. 잡고 .. 겨우 한컷... (그리고 물려 죽었다고한다..)
먹는거 아니야..
희번득!
아 뭔가 태양 닮지않았...아..아닙니다..
읭? 저 까무잡잡한 늠은 뭐멍?
...
....
..........
.................
그렇다 그의 시선이 향한고슨!!!!!!!!11111
뚜둔!!!!
감자탄이였다....
감자가 사실..
모란시장에서 데려온 아이입니다 ㅎ
비오는날이였어요 제 휴가였었는데 ..
여자친구가 꼭 한마리를 더 같이 키우고싶어했고 저도
같은 생각이였기에 .. 비를 뚫고.. 갔었죠..
아실분은 아실겁니다 .. 모란시장이 어떤곳인지 ..
전처음 그곳을 가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개를 파는곳.. 또다른 의미로 팔아치우는곳..
이 두 공간이 함께 있는 곳이더라구요..
너무 안타깝고,,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게 참..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그렇게 보기싫은 곳을 지나 안쪽 시장을 둘러보던중..
저녀석을 만났습니다.
첨엔.. 잠만 자고있길래 어디아픈가.. 싶었는데 .. 훼이꾸였더라는..........
집에 오기전 병원에서 잠깐 검사를 했는데 배가 고파하는거 같아서 캔을 한개 따는순간 난리가 났습니다.
네.. 아주 온몸을 부를르르르르르ㅡ르 떨면서 순식간에 없애버리는 스킬을 시전.
뭔가 .. 블랙홀이 있다면 이놈의 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한.. 0.000000000001초 스쳐지나갔습니다 ㅋㅋㅋㅋ
처음 이녀석을 데리고.. 지하철을 타고..타고..타고 집가는길...에 잠깐 쉬려고 앉아
보는데 계에속 잠들어있었어요..(진짜 아픈줄 알았다는..)
아픈거같죠.. 아닙니다..
저도 당했습니다.. 병원가서 다 뽀록나요.. (뽀록x 들통o)
호잇
보시다시피 여아입니다.. (뭘보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벌떡!
(긁적긁적..)
(끍쩍끍쩍!)
(우와우아와오아아와아왕~)
(꺄앙?????)
(끠잉ㅇ~~~~~~~~)
헠헠.. 사진이 넘 많네요 ㅎㅎㅎㅎ
아직 못푼 사진이 한가득인데..
모바일로 보시는분들 데이터 걱정에..
저도모르게 여기서 뭠춰야게따는생각이..
이제 병원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입성하는.. 단계에 들어섭니다 ㅋ
조만간 또 올리도록 할게요 ㅋㅋ
재밌는사진 많으니 기대해주세용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몽이감자아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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