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좋아하나 발꾸락컨으로 인해 브5에서 서식하는 아재입니다.
어제 랭겜을 하다 잼있는 일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일단 요즘 랭겜을하면 중고딩님들의 접속으로 겜이 난장판이 되죠
어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픽부터 내가 원딜한다 미드한다 정글한다 난리났죠
2정글 2미드 저 탑.. 일케 겜은 시작을합니다
시작하자마자 한명은 탈주 2명은 던지고.. 그렇게 시간이 흘려갑니다
스코어는 2:30
20분 서렌판..
그때 제가 제안을 합니다 " 이겜 이기면 당신들에게 스킨이던 챔이던 원하는거 선물해주겠다!"
우리의 학생분들이 난리를 칩니다..
본인왈 난 아재다 부족한건 컨이고 시간이며 남는건 알피다. 잘해라 그럼 선물쏜다.
그러나 이미 대새는 기울었고 겜은 폭팔했습니다.
겜이 끝나고 3명이 일제히 친추를 걸더군요. 자기가 골드인데 플레티넘인데 이러면서 이겨준다고..
역시 미쳐날뛰는 학생분들에게는 돈지랄이 갑인가봅니다.
아... 이것도 안통하는 애들이있으므로 그런애들은 그냥 차단이 멘탈관리에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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