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쥬예요ㅋㅋ
2009년까진 김몽실 이라는 일본스피츠를 키웠었는데...
2009년여름에 몽실이 앞집 아줌마한테 맡기구 가족끼리 필리핀에 놀러갔는데
하필 그 때 나이들어서 죽었구요.. 16년살았으니 오래살았죠.
제가 지금 23살이니 제 인생의 반 이상을 함께했는데.. 참 슬펐어요.
하
지
만
몽실이를 잃은 슬픔으로 폐인이 되가는 누나를 위해 데려온
몽실쥬니어 몽쥬!!!!!!!
아 근데 이게 생긴건 침착하고 근엄하게 생겨가지고 완전 하는 짓은 비글뺨침.........
사진은 누나방에 쳐들어가 원두를 엎지르고도
상황파악 못하고 까불다가 응징당하는 사진ㅇㅇ
밑에 것들은 서비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