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 5일간 너무 막살았네요... ㅠ
게시물ID : diet_72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7
추천 : 1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17 11:19:10
다이어트 100일을 넘기고

절대 깨지지 않을것 같던 67키로의 벽을 깬후...

알수 없는 불면증이 찾아 오면서.... 몇일을

막!!! 살았습니다.

피자도 먹고, 쿠키도 먹고 잠 못잤다는 핑계로 운동도 제끼고 -실제로 못자긴 했어요... 2시간도 못잤으니 ㅠ

술도 막 퍼먹고.... 간만에 집에서 혼술 하니까 너무 맛나드라구요. 취한김에 나가서 알콜 보충해가면서 알차게도 먹었네요.ㅋㅋㅋ



그래도 5일만에 정신 차리고 오늘 아침엔 밥 잘챙겨 먹고 운동 다녀왔습니다.

100일 좀 넘게 꾸준하게 운동 가다가 몇일 쉬고 갔더니

트레이너 분들이 오셔서... 

"요 몇일 왜 운동 안오셨어요?" 하고 묻는데....  

속으로 아 꾸준히 하긴 했구나.... 싶어 기분이 좀 좋았는데

금방 다른 트레이너 분 오셔서

"ㅋ 술드셨죠? 먹었네 먹었어... ㅋㅋㅋㅋ" 하고 가시네요 ㅋㅋㅋ 



몇일 방탕하게 살았더니 힘들깨 깨부쉇던 67키로 벽이 되살아 낫네요.

생각보다는 많이 늘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이제 정신 차리고 알콜의 유혹 버티면서 6월 채워야겠습니다.

월말에 인바디 하니깐 그 전에 다시 67을 깨부숴야죠...



이제 겨우 목표한 6개월에 절반이 좀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한만큼만 하면... 더 좋아지겠죠?

힘냅시다 화이팅!!!!!!!









살은 적당히 빠지고 있는데

근육은 정말 안붙네요.... ㅠ

근력이 너무 더디게 붙어서 맴이 아퍼요... ㅠㅠ

언제 빈봉 탈출하나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