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세고 강한 아침.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코난. 함정이죠.
오늘도 난 한 미스테리어스 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 사건은 바로 내가 이 방안에서 7년째 나가지 않았다는 것이지.
이것은 누군가의 음모야!!
는 개뿔. 그렇다. 난 히키코모리다. 오늘도 난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를 킨다.
오늘도 역시 나의 게임 케릭터 이뿌늬-♡는 예뿌다앙 하앍하앍..
잠시 게임 접속 대기 시간중에, 인터넷으로 서핑을 즐긴다.
여자 토막살해사건에 대한 기사가 보이네? 마우스를 클릭클릭!
어떤 미칀 자식이 여자를 토막살해해서 야산에 버렸다는 내용이였다.
그런데 모자이크가 어설퍼서 인지, 발 부분이 살짝 보였다.
그런데!
바..발가락이!!
이..이뻐~♥ 하앍...
난 그길로 P2P사이트에 들어가, 다리와 발가락 사진을 12기가 가량 다운받았다.
하지만.. 그 뉴스와도 같은 쾌감은 찾을수 없었다.
그래서 난 그 뉴스사진의 모자이크가 없는 원본을 찾아 헤메었지만 찾을수 없었다.
결국 게임에서 알게 된 해커 친구를 통해 그 사진의 원본을 찾고자 하였지만, 결국 찾을수 없었다.
그래서 난 결심했다!
내가 직접 나가서 여자의 발가락을 보기로!
그렇게 난 옷을 입고, 문을 나섰다.
나에게 햇빛이 쏟아지고, 나는 온 몸이 타는듯한 통증을 느꼈다!
아니다! 진짜 타고 있었다!
그렇다! 난 뱀파이어였던 것이다!
그래서 난 밤이 되길 기다렸고, 밤이 되어서 난 바깥으로 나갈수 있었다!
그리고 난 뱀파이어의 뛰어난 육체능력을 바탕으로 그 시체를 찾을수 있었다!
살해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인지, 아직 사후강직이 풀리지 않았다.
다리가...이뻐...
난 다리한짝을 집어 들었다.
콰직!
한입 베어물고 피를 ** 먹는 순간!
신선한 피가 온 몸에 돌았고!
나는 햇빛으로 망가졌던 내 몸이 회복되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헌혈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