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단편] - 다리미녀
게시물ID : freeboard_921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나무늘보
추천 : 0
조회수 : 1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7 11:28:29
힘세고 강한 아침.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코난. 함정이죠.

오늘도 난 한 미스테리어스 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 사건은 바로 내가 이 방안에서 7년째 나가지 않았다는 것이지.

이것은 누군가의 음모야!!

는 개뿔. 그렇다. 난 히키코모리다. 오늘도 난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를 킨다.

오늘도 역시 나의 게임 케릭터 이뿌늬-♡는 예뿌다앙 하앍하앍..

잠시 게임 접속 대기 시간중에, 인터넷으로 서핑을 즐긴다.

여자 토막살해사건에 대한 기사가 보이네? 마우스를 클릭클릭!

어떤 미칀 자식이 여자를 토막살해해서 야산에 버렸다는 내용이였다.

그런데 모자이크가 어설퍼서 인지, 발 부분이 살짝 보였다.

그런데!

바..발가락이!!

이..이뻐~♥ 하앍...

난 그길로 P2P사이트에 들어가, 다리와 발가락 사진을 12기가 가량 다운받았다.

하지만.. 그 뉴스와도 같은 쾌감은 찾을수 없었다.

그래서 난 그 뉴스사진의 모자이크가 없는 원본을 찾아 헤메었지만 찾을수 없었다.

결국 게임에서 알게 된 해커 친구를 통해 그 사진의 원본을 찾고자 하였지만, 결국 찾을수 없었다.

그래서 난 결심했다!

내가 직접 나가서 여자의 발가락을 보기로!

그렇게 난 옷을 입고, 문을 나섰다.

나에게 햇빛이 쏟아지고, 나는 온 몸이 타는듯한 통증을 느꼈다!

아니다! 진짜 타고 있었다!

그렇다! 난 뱀파이어였던 것이다!

그래서 난 밤이 되길 기다렸고, 밤이 되어서 난 바깥으로 나갈수 있었다!

그리고 난 뱀파이어의 뛰어난 육체능력을 바탕으로 그 시체를 찾을수 있었다!

살해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인지, 아직 사후강직이 풀리지 않았다.

다리가...이뻐...

난 다리한짝을 집어 들었다.

콰직!

한입 베어물고 피를 ** 먹는 순간!

신선한 피가 온 몸에 돌았고!

나는 햇빛으로 망가졌던 내 몸이 회복되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헌혈합시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