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거려도 참아줘요형들..진심으로 다쓰고나니까 너무 오글거리넹..)
내가 혼자서 너 좋아한지 1년 넘어가는구나 이젠
내가 널 좋아하고있을때 넌 날 그냥 친구로봤어 근데 난 그런줄도모르고 조금씩조금씩 나에게 오겠지란마음으로 널 그냥 지켜봤어
근데 니가 다른남자가 생기고 그남자랑도 이제 곧 1년이 다되가는구나 니가 그남자를사귀면서 힘들고 질리고 지칠때 나에게 와서 기대고
난 항상 너 배려하면서 너한테 희생하면서 내여자친구도아니지만 심지어 친구들한테 욕을먹어가면서까지 지금까지 내 1년은 항상 너만 중심이였어
나에게 오려고 보이는 모습 두번이나봤지만 끝끝내 넌 내게아닌 그놈한테갔지만 난 아직도 널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거같다
이러기싫은데 혼자서 바보같이 주변사람들도 다알정도로 티내면서 너 좋아하기싫은데 니얼굴만보면 웃음나오고 니가 하고싶다는거 다해주고싶고
챙겨주고싶고 아껴주고싶고 너는 항상 날 거부하지않아 그래서 가끔은 헷갈리지만 니가 그렇게라도 내옆에 있어주는게 너무나도 고맙고 행복해
그런데 가끔씩 니가 나 너무 힘들게하는거 알지 넌 내가 널 좋아하는걸 너무잘알고있어 그래서 항상들어 주변친구들한테 이용당하지마라
어장,장난감,지갑 등 많이 수치스럽고 모욕스러워 근데 그거알아? 주변에서 뭐라고 하던 그저 니가 웃고 행복해하면 그게 너무나도좋아
지금 니 곁에잇는 남자 나도 잘아는사람이지 그래서 나는 너무 못마땅스러워 니가 언제까지 화내고 짜증내면서 붙어있을까 왜 나한테안올까
힘들고 괴롭고 오라고 매달리고 울고싶은데 자존심도있고 그건 아닌거같고.. 이런 게시판이있는줄몰르고..혼자끙끙 아무대도 말못하고있지만..
이렇게 라도 글쓰면 조금은 지금당장 내마음이 편해질까 정말 언제쯤 니가 날 좋아하고 사랑해줄까 1년 2년 3년 나는 얼마든지기다릴수있는데
주변 눈이 어떻건 상관안하고 너만 좋아할수있는데 기다릴게 기다릴거야 멀어지지만말아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