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한국의 한 초등학교에 대ㅅ통령이 방문했다.
 발표를 마치고 질문을 받는 시간이 되었고, 철수라는 학생이 손을 들었다.

"세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하나, 대통령님은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 있었죠?
둘, 왜 기업이 해외보다 국내에서 비싼가격에 질 낮은 물건을 판매하는 거죠?
셋, 왜 한국은 세월호 진상규명을 하지 않는거죠?"
 
이때, 갑자기 종이 울리고 쉬는시간이 되었습니다.

쉬는시간이 끝나고, 대통령이 시간관계상 답변을 못했다며 다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번엔 영희라는 아이가 질문을 했습니다.

"다섯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하나, 대통령님은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 있었죠? 
둘, 왜 기업이 해외보다 국내에서 비싼가격에 질 낮은 물건을 판매하는 거죠? 
셋, 왜 한국은 세월호 진상규명을 하지 않는거죠?

넷, 왜 쉬는시간 종이 20분 일찍 울린거죠?
다섯, 철수는 어디에 있나요?" 


출처가 되는 글을 보고 문득,
 '이대로라면 정말 이런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작성해봅니다.
 본래 글의 뼈대에 현재상황을 덧대어봤습니다. 
소설입니다 소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