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갈때마다 가다보면 어떤집 진돗개가 옆으로 누워져서는 막 곧 죽는다싶이...끙끙 무슨소리라해야돼지
돼지멱따는소리비슷하게 막 가뿐숨몰아쉬는거같고 그러는데
곧 죽는건가요?
멀쩡햇엇는데
며칠전부터 그러네요
처음에는 지나가는사람들 다 걱정되는 눈초리로 쳐다보기하고 불쌍하다 이랫는데
그다음날 개울타리? 같은곳 울타리가 없어져있고해서 아..좋은곳으로갓구나했는데
어제보니깐 아직은 있던데 며칠전처럼 바닥에 누워서 일어서지도못하고
끙끙 앓더라고요 지나가는사람이 이상한거라도 던져줫나 ㅠㅠ
볼때마다 불쌍하네요
주인이 쓰다듬어주거나 아파서 뭐 어떻게해주는건 못봤는데
참 불쌍하네요 아파서 그런거겟죠?
얼른 나았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