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머리가 옆으로 삐죽 튀나와서 조언을 구했던 남징입니당~~
롤빗, 왁스, 드라이!
퇴근하고 집 가보니 롤빗이랑 왁스가 없어요 ㅠㅠ... (원래 머리 신경을 안썼던 사람이라)
그래서 결국 드라이만 잘 해보기로 했습니다~
드라이할때 올빽하는거 마냥 머리 전체 뒤로 넘기면서 말렸는데
알아서 한쪽은 내려오게 가르마가 타지더라고요!
그리고 옆머리 삐죽 튀나오는건 드라이로 위에서부터 막 쬐어줬어요. (볼 녹을뻔)
화질이 선명하지 못해서 죄송... 이렇게라도 못남을 감추고 싶어서.. ㅠㅡㅠ
그랬더니 머리가 나름 예쁘게 나온거 같아요!! 도움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왁스랑 롤빗도 구매 할 예정이고요~ 드라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늘 입은 옷 사진이에요.
텐딥 티셔츠
칼하트 반바지
오백원짜리 트럭양말
반스 올드스쿨
직접 만드셨다고 스님께서 주신 염주
그리고 제 섹터나인 롱보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