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 쓴지는 1년 정도 됐습니다. 그전에는 70D 썼고요.

6D 렌즈캡으로 24-70 탐륵이 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16-35 f4 현금돌려받는 이벤트 껴서 하나 샀고요. 간혹 출퇴근 길에 풍경찍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출사 나가면 애기만두도 쓰고 카페에선 50.4도 씁니다.

거의 쓰진 않는데, 결혼앞둔 친구 후배들 데이트 스냅샷 찍을때 가끔 70-300 탐론도 사용합니다.

이게 렌즈군이네요.

현재 6D / 탐륵이, 쩜사, 애기만두, 16-35 L f4, 탐론 70-300

그런데 얼마전부터 자꾸 소니 a7m2가 눈에 밟힙니다. 렌즈는 그냥 24-250 에다가 55.8, 85.8(곧 나온다죠? 나왔나?), 16-35 f4 정도 하고
여행갈때 빼곤 단렌즈 두개 돌려끼며 다닐까 합니다.

도저히 소니 미러리스 풀프레임 렌즈군은 캐논과 같은 가격대로 구성하기가 어렵더군요.

혹시 소니 캐논 둘다 사용해보신 분들, 장단점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주로 찍는 건, 일단 풍경과 순간포착, 마눌님 스냅샷 등입니다. 간혹 결혼식이나 데이트 스냅샷 부탁받습니다.

raw파일도 못다루는 똥손이지만 포착능력 그거 하나 좋아서 부름받습니다.(당연히 돈도 안받습니다)

내년쯤에는 애기도 하나 생산할까 하는데요(이게 맘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연말에 노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