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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감독의 씁쓸한 한 마디 "참 면목 없습니다"
게시물ID : baseball_103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01 10:49:38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서민교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야구가 또 좌절됐다.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롯데는 지난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1-13으로 완패를 당하며 5강행 희망이 사라졌다. 이날 SK 와이번스가 1승을 추가해 롯데의 잔여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이종운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씁쓸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롯데는 3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사진=MK스포츠 DB
이종운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씁쓸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롯데는 3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사진=MK스포츠 DB
 
 
이 감독은 이날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뒤 선수단이 모두 야구장을 떠나고 가장 늦게 퇴근했다. 고개를 푹 숙인 채 야구장을 빠져나가던 이 감독은 “참 면목이 없습니다”라며 씁쓸한 한 마디만 남겼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51001060403588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5100106040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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