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내가 공사장 폐수에 빠진걸 니가 구해줬다는 소리를 누군가에게 듣는중에 자다가 심장이 너무 아파서 깻어. 이젠 꿈에서도 너는 나를 피하는걸까 생각하는중에 몸이 또 마비된걸 알았어. 2시간정도 움직이지않는 내 몸의 마비가 풀릴 때쯤 내 심장이 또 말썽을 일으켜서 실신해버렸어. 깨어나서 꿈이 었던걸까 ? 실은 내 몸은 옛날처럼 건강한거라고 생각하려는데 침대에서 내려오려는데 다리가없었어.. 다리의 마비가 덜 풀려서 침대에서 떨아져버렸지 뭐야. ^^;; 다치진않았지만 눈물이난다. 니가.너무 보고싶은데 계속 널 좋아하면 언젠가 너랑 한지붕밑에 살거라고 믿고싶은데.. 나 정말 얼마 못 사나봐.. 보고싶어... 사랑해... 근데 차마 그 말도 이제 하면 안되는거같아.
나 너무 무섭고 아파... 그래도 살고싶은데. .. 너한테 사랑받고싶어서 살고싶은데.. 하느님은 역시 나를 용서하지 않으실 생각일까? 보고싶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