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택배가 하나 왔습니다.
가족 구성원 아무도 정체를 모르는 택배가 왔지요.
청x 식품이라는 곳에서 무언가 보내줬어요.
아무도 안시켰는데 말입니다.
이름이나 전화번호가 다르면 모르겠지만..
주소도 저희집. 전화번호랑 이름은 어머니 이름으로 왔드라고요.
어머니가 설마 헬스하시겠다고. 뭐 그런걸 시키셨을까요.. ㄷㄷ
내일 날 밝으면 그 식품회사 전화해서 문의할 생각이지만,
이런거 건드리면 안되겟죠?..
(냉장보관 해야한대서 일단 까서 냉장고에 넣어는 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