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딜러로 나왔는데 서포터로 쓰는 캐릭터가 아니었고, 서포터로 나왔는데 딜러로 쓰던거 아닌가요..?
지금 대표적인 서폿들 보자면 토마스, 앨리셔, 린, 까미유 뭐 이런애들이 있죠.
이중에 공타서 데미지가 나오는건 까미유 하나죠. 대신 까미유는 회피기가 없고 모든 전환쓴 이면 제외 1:다수로는 매우 적합하지 않죠. 이속도 느린편이고.. 제압이 쉽기 때문에 큰 오밸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토마스 앨리셔 린은 데미지를... 말할 필요가 있나요..?
물론 극공타면 안아픈건 아니에요. 근데 원딜들 처럼 폭뎀이나 한방뎀을 뽑을수가 없습니다. 서포터기 때문입니다.
그럼 리사는 어떤가요?
지금 계쏙 데미지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데미지 하향후에도 못쓸정도다 하면 절대로 아닙니다;
아직도 어마어마한 칸타빌레와 평타의 사거리로 적 스킬 다 끊고 암살이 가능합니다. 3선에서 적팀 2~3선을 칠수가 있습니다.
절대로 지금이 구린게 아닙니다.
이전 데미지가 그리 쎄지 않다고 하시는데요 아니에요. 서포터치곤 쎈게 아니고 걍 쎘습니다.
근탱들도 농락하면서 가볍게 잡고 칸타빌레는 아주 먼곳에서 이천씩 박을수가 있고 단절은 말할 것도 없지요.
평타 후딜이 좀 길지 스킬들은 글쎄요.. 단절쓰면 거의 웬만하면 스턴 걸리죠... 칸타빌레는 칸타그노프죠. 단절은 여전히 스턴 확률 사람 빡치게 만들지 천상의 멜로디는 전원에게 거는게 힘들 뿐 뻥량은 어마어마하죠...
서폿능력은 매즈만 있는게 아닙니다.. 리사는 힐, 매즈, 버프, 딜 여기에 옵션으로 사거리까지 가진 소위말하는 씹op캐였고 여기서 데미지 하나 뺐긴겁니다. 그 뺏긴 데미지도 글쎄요..
왜 자꾸 리사를 딜러 취급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처음부터 서포터로 나온게 리사입니다.. 조커팀에서 '서포터'라고 말하면서 나왔어요..
미아처럼 데미지가 너무 구려서 서폿위치로 쓰던.. 그런 캐가 아닙니다..
차라리 방스탯을 조금 더 올리는게 낫죠 데미지 롤백은 말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