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녁먹고 아들 들쳐업고 아파트 단지를 거닐다
무심코 쳐다본 하늘위로 보름달이 떴더군요.
(처음엔 건물 옥상에서 야외촬영하느라 조명 켜놓은줄...)
암튼, 후다닥 집으로 올라와 찍은 사진입니다.
똑딱이 카메라(집에 있는 유일한 카메라) + 무보정(할줄 모름) + 무삼각대(베란다 난간에 손 받치고 찍음) 사진입니다.
촬영모드를 이리저리 만지긴 했는데.. 와이프 카메라여서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암튼, 좋은사진 구경 좀 해보게 투척 좀 해주시죠~
아... 제목은 단호했는데, 글은 그렇지 못하군요.. ㅎㅎ
음.. 어찌 끝내지?
아재님들 화이팅~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