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삭제된걸 보니, 당직자 설레발 기사네요.
댓글이 많아 일단 그대로 의견 둡니다ㅡ
본인이 직접 말한 건 아닌, 당직자 익명 소식ㅡ낚시가능성
기사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김 의원이 결심을 굳혔다며 다음주 중 출마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각에서 언급되고 있는 전략 공천 대신 공민배 전 창원시장과 권민호 전 거제시장, 공윤권 전 도의원 등 다른 후보와의 경선을 통해 도지사 선거에 도전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경수 의원의 출마와 관련해 민주당은 다음주 월요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출마자격 논란을 없애기 위한 당헌당규 조항을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현행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지방선거 출마와 경선 참여자의 경우 120일 전에 시도당 또는 지역위원장직에서 사퇴하도록 돼 있는데 김 의원은 현재 김해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어 출마자격 시비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앞서 같은 문제로 출마 자격 논란이 일었던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사안도 월요일 당무위원회에서 함께 처리될 예정입니다.
당무위 의결하면 가능
삭제된 기사
http://naver.me/Fog2t7iy 추가) 오늘 오전 방송은 이랬음. 이건 본인 직접
본인이 나서지 않고 이길 수 있으면 안 나간다는 입장.
그러나 중앙당에서는 승리를 위해 나가라고 계속 요청중인데
거기에 대해 김 의원은
"지역에서 뛰는 분들이 있고 가능성도 있는데
무조건 그러시면 안 된다"라고 미루는 중이라고.
"승리 가능성만 입증된다면 제가 도와서 승리를 만들어내고 싶다.
제가 나가든 누가 나가든 경남 선거는 힘들다.
이번에 여건이 좋아진 것처럼 보여도
실제 선거철이 되면 pk는 50대 50의 힘든 선거가 될 것이다.
직접 여러번 겪었기에 잘 알고 있다.
신중한 판단과 노력을 다해서 51대 49로라도
우리가 이길 수 있도록 뛸 것 "
ㅡ걱정되지만 듬직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