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게보다 깜짝놀랐습니다.
자살관련 다큐멘터리의 자살장면만 편집하여 음악을 입힌 영상을 올려놓았습니다.
자살이 그렇게 단순하게 다뤄질 컨텐츠가 아닌데, 다큐멘터리가 전하고자 하는 주제의식은 편집되어 전달되지 않고, 단순히 자극적인 영상만 남았을 뿐입니다.
댓글들은 자살을 방조하거나, 미화하거나, 유일한 탈출구로 표현한 댓글들이 일부 있고, 호응을 얻고있습니다. 이게 정상입니까?
삶의 기로에 선 사람은 "유일한 탈출구"라는 잘못된 표현에 자살을 택할지도 모르는 겁니다. 만약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누가 책임을 지나요? 얼마나 무책임한 글들인지요!!
삶과 죽음이 있다면 삶을 응원해야지 죽음을 응원하진 맙시다.
방문횟수가 1000회에 미달하여 글을 남깁니다. 운영자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마음같아선 원글 게시자/자살 옹호론자 차단이 필요해보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자살은 컨텐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