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정도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나면 거의 매번 현기증이 일어납니다.

무릎으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어있다가 갑자기 열리면서 과도하게 혈압이 낮아지기 때문인가요?

검색을 해보니 뭐 귀가 정상이 아니다 눈이 정상이 아니다 이런말만 있고 (잘 들리고 잘 보입니다)

병원가서 검사받아보라느니 속시원한 답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시간은 재어 보지 않았지만 5초정도 찐하게 눈앞이 뭉개지는 느낌이고 그후에 자연스럽게 회복이 되는데

최근에 좀 날씨가 후덥지근한 한낮에는 그게 좀 더 길어지는 기분이 들고.

증상이 예전보다는 조금 더한듯한느낌이 들어서 (나이 때문인가.....)

이게 당연한증상이고 괜찮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원인이나 이유가 궁금해서 오유 지식인분들께 여쭤봅니다.

진짜로 병원가서 검진을 받아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