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선수가 모여서 잘하기 위해 나가는 팀이지
선수를 모아서 잘하게 해서 돌려보내는 팀이 아니란 말입니다.
당장 발표된 브라질 스쿼드만 봐도
지뉴, 호비뉴 카카 같이 과거부터 쩔었던 지금도 축구하는 그런 선수가 아니라
네이마르 헐크 다비드루이즈 티아구실바 같은
지금 잘하는 선수들이 모여있습니다.
브라질이 과거에 잘했다고 아드리아누 뽑고 조나 프레드 버린 상황이 지금 한국 국대죠.
여러 포지션에서 말입니다,
게다가
감독이 스스로 원칙이라고 말하던 것을 지입으로 어겼는데 여기서 더 뭘 쉴드칠게 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