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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동안 사귀었던 여친과의 결혼이 갑자기고민댑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035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스푼Ω
추천 : 1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13 20:54:46
조그마하게 제소개부터하자면 26살 남자사람입니다. 우 선 지금여친과는 결혼도 어느정도 생각하며 만나왔는데요. 일요일날에도 만나서 대화를 했습니다. 보니까 중국어를 꽤 잘하길래 올ㅋ 중국갓다옴?? 이렇게 물어보니 아버지께서 출장가시느라 다녀왔다고하더군요. 병신같게도 무슨일하시는지궁금해서 아버님께서 무슨일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신속하게 여친이 말하더군요. 조선일보기자셔^^ ...아 어떻게하나요.. 진지하게 결혼생각하며 만난여잔데 아버지 직업보고 갑자기 망설여지네요.. 분명히 그나이에 신념이있으실테니 계신걸텐데 친척끼리 명절날모일때 정치얘기만 나오면 감당하기 힘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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