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라는 순×리 리뷰해봅니다

일단 알콜도수 14도가량으로 일반 소주보다는 훨씬 먹기 쉽습니다.

향기도 좋고....유자술이라는게 신기하기도하고요.
특이한게, 사실 얘는 소주로 분류가 안되어있고
리큐르로 분리가 되어있네요(병에써있음) 
과일로 빚은 술을 리큐르라고 하죠. 소주는 증류주입니다. 오오..태생이달라...멋져...


 제목에 썼다시피 저는 일주일중 4~5일은 술을 마시는 애주가입니다. 소주 주량은 한병반~두병사이입니다.

순하×를 마시고 처음 든 생각은

오오!마이쪙~♥이었죠.



그러나 그때뿐...
한잔이 두잔이 되고 두잔이 세잔이 되어갈수록
강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거 많이 마시다간 내일 머리가 깨지겠다...는 생각.


저와같이 애주가의 길을 걷는 신랑이도 동의했습니다.이거슨 머리가 아플 술이라고...

어릴적 마시던 매×수의 악몽이 떠올라
둘이서 한병 마시고 바로 그냥 소주로 갈아탔네요



무지하게 주관적인 저의 평가
맛:달~다
향:싱기방기상큼 
목넘김:쓴맛이없어 마시기엔 좋으나 텁텁한 뒷맛이 목구녕에 남는 느낌

총평:식전주로 한두잔정도는 좋지만 계속 마시면 다음날 두통이올것이 확실할것같은 느낌적인느낌
주량이 적은 분들 조심하셔야할거같음 


결론:에...음.

전 그냥 소주가 나은거같아요



아 이글 왜썼지...
족발논란글에 ×하리 서비스얘기 나와서 생각나서 적어본....

아참참, 술파는 곳에서는 술 서비스가 나가는일이 거의 없어요!!그래서 저는 그 글이 주작이라 직감함!!


어떻게 끝내지


안녕히계세용-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