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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 주는거요.. 왜 이렇게 예민한걸까요?
게시물ID : freeboard_924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게이
추천 : 1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18 06:29:18

물론 내가 생각해도 내가 올린 글에 비공감이 많다면 그건 썩 유쾌한 일은 아닐거에요.

근데 그게 상처..까지 되나요?

대표적으로 패게부터 시작해서 비공감주는거에 굉장히 예민하신거 같아요.

패게는 본인의 사진이 직접적으로 올라와 있으니 더 예민한걸까요? 말할게 있으면 리플로 하지 비공감으로 찍지 마라 하는데, 전 솔직히 그것도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패게 얼굴 사진 올릴지 말지 여부가 본인의 결정이듯 저는 비공감 자체도 본인의 결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비공감이 상처..까지 되나요? 
아니면 단지 보류게시판으로 가는 권력의 도구라서 지양하시는 건가요?

저는 단지 앞에 이유라면 좀 의문이 드는게, 얼굴가려주세요 그래서 비공감합니다. 이게 어떻게 상처가 되는지 이해가 안가거든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비공감하면 알아서 산타러 가시고요. 후자의 이유라도 개인이 비공감이 쌓여 보류로 가 얼굴 가리고 올렸음 좋겠네라고 생각해서 비공감줬을 수도 있구요. 어쨌든 다수의 의견을 취합하는거니까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했으면 보류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면 자연적으로 베오베가는 것처럼요.

모니터 뒤에 사람있는거 아는데 비공감을 너무 공격적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비공감은 악플이 아닌데..
비공감도 공감의 반댓말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이름도 반대에서 비공감으로 바꾼건데 바꾼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다 똑같은 생각을 가질 수 없다는 걸 우리모두 잘 알고 있잖아요. 근데 왜 비공감은 사용 하지말자고 예민하게 구시는지 잘 이해가 안가요..
얼굴 올리지말라는게 도넘은 참견이면 저는 비공감 하지 말라는 것도 도넘은 참견이라고 생각하는데.. 

납득이 갈만한 의견을 내주실 분 계실까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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