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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게시물ID : lovestory_10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울우유
추천 : 1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2/20 22:40:26
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하루 행복한 나날들이 되리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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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저는 만난지 464일 됐어요..

저에게는 첫사랑이었죠..

마지막 사랑이길 바랬었죠..

하지만 그녀가 그렇게 사랑하던 그녀가..자길 미워하래요..

날 사랑하냐고 물어봐도..

모르겠다는 대답뿐..어떤 질문에도 모르겠다는 대답뿐..

하지만 전 그녈 미워할수가 없어요..

이런 제가 다른 사람 눈에는 보기 역겹고 이상하겠죠..

그렇게 보아도 좋아요 쓰레기로 보아도 좋아요..

그녀만 다시 온다면..

그녀의 집안에서는 저를 싫어 하는거 같아요..

당당히 남자친구라고 소개도 못시키고..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에게 아마도..

그놈이냐 집이냐? 이렇게 물었을거 같아요..

그녀는 집을 버릴수 없기에..저를 버린거 같아요..

이해해요..집을 나와서 나만 바라보고 산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하지만..하지만..그렇다고 우리의 기억을 잊을순 없겠죠..

hj 사랑해..정말..

내 인생에 너만 바라보고 너만 사랑하다 저 하늘이 부르는 날에

내 인생 축복받았다고..참 행복했었다고..

인간세상에 내려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말하고 싶은데..

그렇게 되길 간절히..간절히..바랬는데..

hj사랑해..보고싶다..

제발..한번만 더..당신말고 나를위해..

한번더 생각해 줄수 없니..?

다시 한번만..죽도록 hj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말이야..

이런 내가 미련스럽고 바보 같아도..정말 당신만을 사랑하는 날위해..

다시 한번만..다시 한번만..

사랑해..

나 당신이 나 버려도 포기 하지 않을꺼야..

다시 날 좋아하도록..다시 날 사랑하도록..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할꺼야..

나는 당신 없으면 의미없거든..

20살 의미없이 보낸 날들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살고 싶어졌는데..

다시 살아야만..그래야만..

당신을 볼수 있기에..

나 살고싶어..

정말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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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쓰는거 쏠로부대님들에게

염장질 하려는것이 아니고..그냥..적은것이니

이해 바래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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