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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따위를 두둔하는 창작과 비평 계간지 구독해지 했습니다.
게시물ID : readers_20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썬샨
추천 : 7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18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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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계간지 구독해지 하겠다고 전화하니,
이미 욕을 꽤나 먹었는지 여직원분 목소리가 기어들어갑니다..
마음같아선 쓴 소리를 좀 하고 싶었지만.. 계간지 구독신청 시 증정받은 도서가격 제하면 환불받을 금액이 없으시다며 하도 미안해하며 말하길래,
'환불 받자고 구독해지하는 거 아닙니다.  상관없습니다.'
하고 말았습니다. 뭐,  직원은 무슨 죄겠습니까..
십수년간 창비에서 나온 책들과 계간지 구입에 내가 쓴 돈이 얼마인데.. 출판사라 부르기도 싫네요,  이제.
더러운 책장사치 놈들 ㅠㅠ
(장사치라는 말은 절대 자영업하시는 분들 비하 아닙니다..저런 양심없는 인간들이 다른 게 아닌 책으로 돈을 번다는 게 너무 분해서,  저열한 저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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