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 생겨서
그사람 생각하면서 설레보기도 하고
그사람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꾸미기도 해보고
그사람이 날 안좋아하는것 같으면 가슴아파서 울기도 해보고
그사람이 나한테 웃어주면 가슴벅차서 실실거리기도 해보고
그사람때문에 할 일도 못하고 그사람 생각도 해보고싶고
그사람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만나러 가기도 해보고
그사람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할까 말까 고민도 해보고

그런 사람 있었으면 좋겠는데
안생겨요
ㅜㅜ
내가눈이높은가
흑흑
사랑하는 사람들 외사랑이든 서로사랑이든
부러워요 모두
이쁜사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