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살짝 공개해봅니다.
침대 헤드가 책장이에요. 거기 꽂아두고 누운채로 쓱쓱 빼보는 책입니당ㅋㅋㅋ
하츠 아키코 만화 좋아요. 좋은데 나오지를 않아!!ㅜㅜ
시미즈 레이코의 비밀도 재미는 있는데 요즘 점점 잔인한 걸 보지못하겠어요. 9권은 사놓고도 무서워서 아직 비닐도 못뜯고 방치 중ㄷㄷㄷ
이영도님 단편도 있고, 룬의 아이들 너무 좋아요!! 꼬마 호비트의 모험(톨킨느님의 호빗)은 어릴때 엄마가 사다주신 동화책이에요. 진심 레어템ㅋㅋ
사사키 노리코의 월관의 살인은 친구가 취향아니라고 저에게 준 책인데 취향저격! 친구야 진짜 고마워.
그 외 합법변태 만화는 부끄러워서 공개 못하겠네용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