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철'이라는 단어 자체가 조중동에서 까려고 만든 말인데, (그 시절에 ~철 이름은 진짜 흔했음 ㅇㅇ) 민정수석 3년 넘게 하도록 '삼철'이라는 단어 안나오면 이름 언급도 안됨 ㅇㅇ 한마디로 구설수 전혀 없던 사람, 이읍읍 같은 사고뭉치와는 다르게 묵묵히 일하는 타입, 지금 인지도 처참한 까닭도 사실 일만 열심히 파서;;; 과거 인터뷰 이런것조차 1도 찾기 어려운 분 ㅇㅇ 수석 시시각각 교체됐지만 최장수 수석, 이니의 깨끗함과 노짱의 소탈 수더분함을 반씩 섞으면 전해철찡 ㅇㅇ 뭔 비리있었으면 '삼철' 프레임으로 맞아서 사망했음
결정타 : 청와대 수석들은 임명되기 전에 아주 엄격한 검증을 거치는데 전해철을 털었던게 이니였음 ㅇㅇ 이전 민정수석이 이니였거등여...인사검증은 주로 이니 몫이었고 이니는 친하다고 뭐 봐주고 이런거 1도 없는 거 아시죠? 이니가 털었는데 살아남음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