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까지 스티브유는 입국해보겠다고 여러매체 찔러보고 이재명시장이랑 엮어보고 욕설구설도 꾸준히 띄우더니.

메르스 사태 발표되니 정말 제가 자다가 꿈꾼 건지 착각할 정도로 조용해지네요.

진심을 알아버린것 같은 기분...

또는 참 타이밍 찰지구나 그냥 한국 잊고 살아라라고 얘기해주고 싶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