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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 저탄수 한 달째 변화후기
게시물ID : diet_103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이짜
추천 : 4
조회수 : 19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04 19:25:36
지금 딱 한 달됨
서른 중반의 남성
181에 86.5키로


현재 6키로 감량 80.5키로
항상 얼굴에 각질이 일어나던 피부였는데 피부가 좋아짐
오후 4시만 되면 급 피곤이 몰려왔는데 피곤하지가 않음
항상 팬티밴드 부분이 뱃살로 인해 밀려 뒤집혔는데 이제 안뒤집힘 이게 젤 신기
식탐대마왕 떡뽁이에 환장하고 라면과 치킨 밥과 찌개만 보면 달려들었으나.
현재는 식탐이 많이 감소하고 먹게되더라도 적당히 먹음


운동은 안함.

식단
주식은 고기와 후라이 치즈 각종야채들 
애호박을 후라이와 같이 붙이면 전처럼  되서 맛남

그리고 저는 식단을 철저히 안지켰음.
주말에는 치팅데이 느낌으로 라면도 끓여먹고 비빔면도 먹고
저녁에 두번정도 떡뽁이와 오뎅도 먹고
고기먹을때 고추장찍어먹고

암튼 철저히 지키는 사람들 보다 적당히 타혐해 가면서 했음.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막 참느라 힘들거나 그러지는 않았음 주말에 먹고싶은거 적당히 먹어주었으니..

대신 일욜에 먹었으면 올만에 먹어서 그런지 속이 더부룩해서 다음날 하루정도 아무것도 안먹고 속을 비우고 치즈 몇장 집어먹음


우선 본인의 예상으로는 이 고지방저탄수 다이트로 인해 살이 빠졋다기 보다는

그냥 평소 엄청나게 쳐묵쳐묵하던 탄수화물을 엄청 줄였으니 그로인해 빠진것 같음

대신 고기와 지방위주로 식단을 먹으니 포만감이 지속되어 자연스럽게 폭식하거나 이런게 사라지고
식탐까지 안생겨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많이 주는것 같음

덤으로 고기를 먹으니 체력이나 피부도 좋아지는 느낌적인 느낌.



목표채중은 76키로
이제부터는 조금씩 운동을 시작해야 할것 같음


참고로 같이 시작했던 동생놈은 거의 완벽하게  식단을 지켜 5주만에 11키로 감량.
피부나 피곤함등 모든 현상이 나랑 비슷하게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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