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출장 온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집에 두고 온 주인님들이 걱정 입니다.
물론, 주변에 집사님들이 많아 식사나 화장실은 걱정이 없지만,
문제는 저네요 ㅠㅠ 빨리 한국 귀국해서 두 분 다 보고싶어요 ㅠㅠ
둘째 주인이신 손냥 입니다. 자다 일어났는데 저 포즈로 옆에서 주무시고 계심
첫 째 쵸 입니다. 파괴냥.....(...) 장난감 파괴가 취미
무목증 걸린 쵸... ㄷㄷ
쵸끼?! (쵸 + 토끼)
아련 손냥....
눕혀드리면 사람처럼 주무십니다. (곱슬거리는 배털 뭉실뭉실)
딱밤 게임에 진 집사를 때리기 전인 손냥.
어흙 똘망똘망(집사는 주인님들 사진을 보면서 타향에서 울었다고 한다)
쵸가 길냥이 생활을 좀 해서 성격은 드러워도 붙임성이 좋아요.
마지막은 단골가게 마스코트 "와사비" 헿